▲ 전종현 판매협의회장. 판매협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한국신문협회 산하 판매협의회는 정기총회를 열고 전종현 현 회장을 재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전 회장은 “전 회원사와 함께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며 “신문유통구조 개선과 회원사 공동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판매협의회는 부회장과 감사도 선임했다.

부회장에는 심우진 경향신문 독자서비스국장, 최원석 조선일보 CS본부장, 전승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장, 김완규 대전일보 판매광고국장, 도수성 매일신문 독자서비스국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감사에는 유진평 매일경제 독자마케팅국장을 선임했다.

판매협의회는 신문판매업무 발전 등을 위해 1970년 창립됐다.

전국 33개 주요 신문사가 가입돼 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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