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시뮬레이터가 세계 최대 골프 시장인 미국에서 4년 연속 '베스트 시뮬레이터'로 선정되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가 골프 관련 최고의 서비스·제품을 발표하는 '에디터스 초이스' 시스템/장비 부문에서 골프존의 시뮬레이터가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4년 연속(2017~2020년) 선정됐다.

골프다이제스트는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의 센서가 골퍼의 스윙과 임팩트, 스핀을 감지할 뿐만 아니라 골프공의 궤적을 표시하고 사용자의 데이터 기록을 저장해 보여주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또 190여개에 달하는 품격 있는 골프 코스와 다양한 골프 연습 코스를 가미해 게임의 흥미로움을 더욱 높였다고 호평받았다.

최덕형 골프존 대표이사는 “골프존의 시뮬레이터가 베스트 골프 시뮬레이터로 4년 연속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 및 차세대 콘텐츠 개발에 매진해 글로벌 골프문화기업으로 한층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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