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전북도민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더 따뜻한 정기적금·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

특판적금의 가입대상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전북도인 개인 및 개인사업자로 아파트관리비 또는 도시가스 자동이체가 정상등록된 고객이다.

월불입액이 10만원, 15만원, 20만원 중 선택가능하며, 만기가 1년인 상품으로 금리는 최대 연5.10%(우대금리 연3.80% 포함)이다. 이번 정기적금 특판 상품은 정기적금(정액적립식) 고시금리에 만기해지 시,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3.80%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해준다.

한편 이번 특판은 판매좌수 1만좌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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