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향대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교내 '벚꽃광장'을 개방하지 않기로 하고 캠퍼스 출입 통제에 들어갔다. 순천향대 제공
[충청투데이 이봉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해마다 충남지역의 벚꽃 명소로 각광받고 있는 교내 '벚꽃광장'을 개방하지 않기로 하고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캠퍼스 출입 통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학측은 지역주민과 외부인은 물론 교직원과 학생·가족까지 평일과 주말에도 교내 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히고 출입 차단기 옆에 A형 대형간판 안내문과 주변에 안내 현수막을 걸고 사전 예방대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아산=이봉 기자 lb112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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