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충북 충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충주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30일 충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2세 여성이 코로나19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충주 중앙탑면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이날 오전 충주의료원에 입원했다.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이동 동선 내 접촉자 1명이 확인돼 자가 격리 조치했다.
충주에선 현재까지 모두 1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 중 3명이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