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진 성금은 긴급지원 생계비가 필요한 가정에 지원된다.
아울러 안전하고 건강한 가정·학교생활 유지를 위한 ‘SAFE BOX’ 구성에도 사용된다.
특별모금은 대전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후원은 기업은행 035-100410-01-833(사회복지법인어린이재단) 전용계좌로 하면 된다.
초록우산재단 대전본부 관계자는 “지속된 코로나 사태로 식생활조차 어려운 가정이 많다”며 “지역민의 따듯한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소득공제, 기부영수증 발급 등 자세한 사항은 초록우산재단 대전본부로 문의 가능하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