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세입·세출예산에 대한 1년간의 집행실적 및 재정운영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다음 연도의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결산검사에는 대표 위원인 안미선 괴산군의원을 비롯해 장지홍 중원대 교수, 전직 공무원인 신동석·최재국 씨 등 4명의 위원이 참여한다. 이들은 군에서 집행한 2019년 세입·세출결산과 재무제표, 기금결산보고서, 성과보고서 등 전 분야에 대해 예산집행의 적법성, 적정성, 건전성, 효율성 등을 두루 살피게 된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