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29일 오전 0시 33분경 괴산군 칠성면의 한 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목조기와 건물 32.72㎡가 탔다.

집 안에서는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괴산=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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