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선관위)는 4·15총선을 앞두고 신규 등록 정당의 정치자금사무를 지원하기 위해 '정치자금 온라인 강의 영상'을 자체 제작해 배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선관위는 강의 영상을 지난해부터 새로 등록한 정당이나 최근 회계책임자가 변경된 정당을 위해 △정당의 회계보고 △정치자금 회계실무 프로그램 등 정치자금사무 전반에 걸쳐 알기 쉽게 제작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코로나 확산으로 집합교육을 지양하고, 비대면 정치자금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선관위 직원이 직접 강의에 참여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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