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승한 관장)이 지난 25일 한국사회복지인권연구소(임동훈 소장)와 인권교육 저변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복지관이 충청북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지원함으로서 인권의식 확산 및 인권교육 저변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충북지역 내 인권전문강사 자격증 개설 협력 ▲인권전문강사 자격증 과정 시 상호 인력 및 자원 지원 ▲인권강사 인력 자원 상호 공유 ▲'찾아가는 인권교육','인권전문강사 자격증과정' 사업 홍보 ▲기타 지역사회 인권 증진을 위한 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자세한 문의는 충청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광역복지팀 (☎ 043-856-1100, 6400)으로 하면 된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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