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용 농산물 납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가졌다. 공주시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조문현 기자]  공주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각급 학교 개학이 연기됨에 따라 학교급식용 농산물 납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가졌다.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은 4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실시하며, 공주시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및 일반농산물을 교육지원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백옥희 교육장은"코로나19로 개학이 연기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을 돕기 위해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며"지역농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조문현 기자 cho7112@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