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와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달부터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자가격리자 등을 대상으로 심리 상담을 진행 중이며 코로나로 인한 심한 불안, 스트레스 등으로 고통받는 시민은 24시간 핫라인(1577-0199)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서원 043-291-0199, 상당 043-298-0199, 청원 (043-215-6868)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확산으로 불안을 겪는 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