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시의회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추경예산안' 처리를 위해 27일부터 이틀간 초단기 임시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시의회는 당초 27일부터 5일간 열기로 했던 이번 임시회를 추경예산이 민생안정에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휴일인 28일까지 2일로 대폭 단축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코로나 비상상황 극복을 위한 민생특별 추경을 비롯한 예산안 3건,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 결의안 2건 등 모두 8건의 긴급 안건을 심의할 계획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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