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는 25일 도청 접견실에서 충청남도4-H회로부터 코로나19 대응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홍삼액 2000포를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 받은 홍삼액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코로나19 대응 지정병원에서 근무 중인 의료진에게 제공된다.

충남4-H회는 농업 발전을 선도해 온 농업인 단체로 지·덕·노·체의 4-H 이념 아래 농촌지역 청소년 및 청년 육성·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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