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교육지원청, 지역화폐 구입 및 릴레이 전통시장 방문

[충청투데이 이종협] 금산교육지원청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자 지역화폐 구입 및 릴레이 전통시장 방문에 나서고 있다.

교육청은 24일 금산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해 교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산사랑상품권을 구입했다.

또 교육청 교육과를 시작으로 관내 학교까지 동참해 ‘릴레이 전통시장 방문하기’를 실시할 예정이다.

금산 관내 30여개 학교에서 자발적인 릴레이 방식으로 금산시장, 금빛시장 청년몰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양정숙 교육장은 “앞으로도 금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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