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출판사 나무옆의자가 최근 발간한 '코로나-19 예방 통제 핸드북' 2000권을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시민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핸드북은 중국 우한시 질병예방통제센터 책임교수인 저우왕과 황치앙, 후커, 장짜이치 등 방역 현장에 투입된 현직 의사와 응급의학 전문가들이 참여해 만든 책이다.

핸드북에는 코로나19의 기본 내용부터 감염자의 조기발견과 치료, 개인 예방수칙, 공중위생 수칙, 전염병 관련 상식까지, 대중이 궁금해할 만한 90가지 질문에 대한 전문가들의 대답을 담고 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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