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덕진 기자] 예산교육지원청은 AI시대 인공지능 중심의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형 인재 발굴을 위해 소프트웨어교육과 상상이룸교육을 선전포고(4GO)한다.

이번 선전포고로 교육청은 △1GO 학생이 스스로 만드는 e스포츠 한마당 △2GO 꿈지락 상상이룸교육 △3GO 미래진로형 소프트웨어교육 △4GO 실용인재 발굴 AI교육으로 학생들이 주체가 돼 진로와 꿈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교육청은 2019년 e스포츠 한마당을 통해 건전한 게임문화를 통한 진로찾기와 더불어 2020년에는 코딩교육과 소프트웨어 사사과정을 통하여 진로교육을 진행해 21세기형 미래인재를 육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금오초 6년 김모 학생은 “올해에도 e스포츠 대회를 통해 단순히 게임으로서만 즐기는 것이 아니고 내 진로로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며 “특히 소프트웨어교육을 통해 내가 만든 로봇으로 로봇축구를 한다는 생각에 너무 기대 된다”고 말했다.

예산=김덕진 기자 jiny090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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