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수회에는 김용진 회장을 비롯해 최준호 전 3620지구 총재와 오병옥, 윤정구, 표성환, 가복현 역대 회장, 안상환 지역대표, 장광순 차기회장, 강현구 차차기 회장 등 클럽임원들이 첨석해 클럽 운영에 관한 강의를 듣고 질의 응답 시간을 가졌다.
김용진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주신 임원진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구 내 최대 클럽인 서산클럽의 단합되고 활기찬 클럽 운영과 회원들의 단결과 화합을 위한 의견을 모으는 소중한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최준호 전 총재는 "대형 클럽으로 많은 회원들이 있다 보니 다소 서먹서먹 할 수도 있고 혹시라도 잘 적응하지 못하는 회원들이 있을 수도 있는 만큼 임원들이 더욱 노력하고 모든 회원들이 한 가족 한 형제처럼 다정다감하게 클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강조했다.
서산=이수섭 기자 ls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