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희섭 기자] 대전 중구의회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2일간 진행된 제225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6~23일 각 상임위별 안건 심사와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24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총 1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안건은 △사회적경제 육성·지원조례안 △사회재난구호·복구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주차장설치·관리 조례 일부개정 △빈집 정비·활용 조례안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 △보증채무관리 조례 일부개정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 △2020년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원안가결했다.

특히 주민자치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김연수 구의원이 대표발의한 수정안이 표결을 통해 가결됐다.

한편 제226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1~30일 30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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