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뿌리공원을 임시 휴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정부에서 외출자제와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극 권장한 것에 발맞추기 위해서다. 그동안 뿌리공원은 실내 다중이용시설만 임시휴관하고, 야외 이용시설은 주민들에게 개방해 왔다.

구는 휴장기간 동안 실내 다중이용시설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야외이용시설 및 공원을 재정비할 계획이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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