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윤서 기자] 대전·충남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전·충남중기청)은 2020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 추경사업 모집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과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이며, 신청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시장경영바우처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고객 및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공동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통시장 안전관리 패키지 지원사업은 임차인의 임대료를 인하한 경우가 일정 수준 이상인 곳의 안전 관련 분야를 종합적으로 진단해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최윤서 기자 cy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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