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원연합회는 코로나19(이하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문화학교 휴강을 한 달 연장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오는 31일로 예정된 휴강기한이 내달 30일로 연기됐다. 적용 기관은 대덕구·동구·서구·유성구·중구 등 5개 문화원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한 조치”라며 “향후 문화학교 재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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