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면천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면천면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소독을 실시했다. 당진시 면천면 의용소방대 제공
[충청투데이 인택진 기자] 당진시 면천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간 코로나19의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 면천면 관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최근 코로나 19감염 확진자 수의 계속적인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내 취약 지역인 참사랑 소망의 집과 마을회관 및 경로당 등 20여 곳을 집중 소독했다.

이영호 면천면의용소방대장은 "이번 방역 소독은 면천면 여성의용소방대와 함께 한 것으로 앞으로도 면천면민의 안전과 동시에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주민들이 안전하게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당진=인택진 기자 intj469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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