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군 매포남성의용소방대 김기학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이 ‘코로나 19’ 방역 봉사활동에 나서 힘을 보태고 있다.

단양소방서 매포남성의용소방대는 최근 매포읍 내 식당과 시장 상가 등 주요 시설에서 방역 소독을 펼치며 상인들의 마음을 보듬었다.

김기학 매포남성의용소방대장은 “방역 활동이 주민 불안감 해소와 지역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 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방역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