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광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이 '제5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서 특별 사진전을 열고 있다. 이번 사진전은 지역민과 함께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 및 나라를 위한 희생을 기억 등 한반도 평화정착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사진속에는 서해수호 55용사 한 분 한 분의 이름이 적힌 얼굴을 비롯해 천안함과 참수리호 인양과정, 연평도 포격 당시의 모습 등이 담겨져 있다.

충주=조재광 기자 cjk923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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