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군청사 주차장 헌혈버스에서 진행된 헌혈 운동에 100여명의 공직자를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해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 관계자는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군 공직자들과 진천 군민들이 앞장서서 귀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운동에 참여해 주셔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따듯한 마음들이 모아져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진천=김운선 기자 kus@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