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재근 기자] 대전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로써 대전지역 누적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부여군의회(송복섭 의장)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와 군민안전을 위해 긴급 자율방역 활동에 나섰다. 부여군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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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성구 봉명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회사원으로 알려졌으며 방역당국은 이 남성의 동선과 접촉자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조재근 기자 jack33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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