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전충남지역본부는 23일 대전 중구청과 '빈집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X대전충남지역본부는 지난해 공간정보기반 빈집 실태조사를 마무리하고 결과에 따라 정비구역 외 빈집 868호 안전 조치 및 건축물 유지·관리 등 빈집정비계획 수립에 참여한다.

한편 빈집정비계획 수립은 빈집을 효율적으로 정비 또는 활용하기 위해 기본방향, 시행방법, 재원조달계획 매입과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수립 및 시행하는 것을 말한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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