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오창(남이)휴게소는 23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자체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오창(남이)휴게소는 23일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자체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 작업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정부 시책에 발맞춰 오창휴게소에서 자체적으로 이뤄지는 방역작업이며, 지난 2월 25일에는 고객들의 왕래가 적은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조리실 내부와 편의점, 화장실, 객석, 출입문 등 모든 시설에 대해 전문소독업체를 통한 위탁방역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휴게소 방문 고객들의 안전을 위해 휴게소 출입구와 각 매장 곳곳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무인식권발매기 터치스크린을 통한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위생장갑을 비치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에 앞장서고 있다. 옥천=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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