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박병훈 기자] 보은군은 23일 담당마을별 공무원 일제출장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보은군의 대응현황과 대군민 협조사항이 담긴 군수 서한문과 면마스크를 전 군민을 대상으로 배부했다.

대군민 서한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증으로부터 군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선제적 예방중심의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노래방, PC방, 종교시설 등 집중관리 사업장 등에 살균소독제와 손소독제를 배부했으며, 금융기관과 공공기관에도 손소독제와 살균소독제를 지원하고 관내 21개 다중이용시설에 손소독기를 설치하는 등 코로나19 감염 및 전파 차단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고 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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