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임시회 개회
이금선 5분 자유발언서 건의
20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연풍 구의원 '경로당 시설의 운영 및 지원에 대한 중장기 계획마련' △김관형 구의원 '유성유스호스텔 건물 및 부지활용 검토' △이금선 구의원이 '코로나19 대응 유성구 재난기본소득 지급 촉구' 등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김연풍 구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로당 운영에 대한 법적 근거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경로당별 현장 여건에 맞는 지원정책 수립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 이금선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서민 경제까지 막대한 타격을 받고 있다"며 "특단의 대책으로 재난기본소득지급을 건의한다"고 말했다.
전북 전주시에서는 1인당 52만 7000원, 서울시는 117만 7000여 가구에 30만~50만원 지급하는 긴급지원을 실시한 점을 꼽았다.
윤희섭 기자 aesup@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