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신협중앙회는 지난 16일 손재완 대전충남지역본부장(52)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22일 밝혔다.

손재완 본부장은 충남 공주시 출신으로 공주고, 충남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후 1993년 신협중앙회에 입사해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원사업업무를 거쳐 신협중앙회 총무팀장, 연수원 교육지원팀장을 역임 후 대전충남지역본부장에 임명됐다.

손재완 대전충남지역본부장은 “대전충남 신협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조합원의 권리증진에 힘쓸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을 조합원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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