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필름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서식을 어렵게 하는 구리 성분이 들어 있어 엘리베이터 층별 버튼, 건물 출입문 손잡이, 난간대 등 사람 손이 많이 닿는 부분에 부착 시 간접 접촉과 교차감염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증을 차단하는 효과가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다소 둔화하고 있지만 소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손 씻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코로나 19 예방 에티켓 준수”를 당부했다. 보은=박병훈 기자 pbh0508@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