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선호)와 관내 6개 회원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취약계층 방역에 써달라며 성금 15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태안군 제공
[충청투데이 박기명 기자] 농협중앙회 태안군지부(지부장 김선호)와 관내 6개 회원농협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취약계층 방역에 써달라며 성금 15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또 코로나로 어려움에 처한 관내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충남지역본부는 관내 화훼농가에서 장미 및 튤립 1만 1000송이(약 2000만원 상당)를 구입해 농협은행점포 고객사은품으로 사용해 화훼농가 돕기에 앞장 서고 있다.

태안=박기명 기자 kmpark3100@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