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대전복지재단은 교육과정 참여가 어려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등 사회복지 현장의 여건을 고려해 현장 지원형 교육과정을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

확장형 교육과정은 재단에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회복지인력 전문교육의 일환으로 지난해 교육과정 수요조사의 결과를 반영해 진행하는 과정이다.

공모기간은 20일부터 내달 2일까지며 참여대상은 관내 민간 사회복지기관·단체·시설로 선정은 총 5개소이며 선정 시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유미 대전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확장형 교육과정 공모를 통해 교육참여가 힘든 사회복지 현장의 종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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