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는 ㈜천연살균의학처와 나눔문화 확산과 대전지역 아동들의 희망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천연살균의학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코로나19 등 사회적 필요가 있을 때마다 대전 아동을 위한 시설에 무상방역을 약속했다.

김승룡 ㈜천연살균의학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지역 저소득 가정 아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많은 기업이 나눔에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박미애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전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나눔을 결심하신 ㈜천연살균의학처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연살균의학처는 미세먼지저감과 공기질 개선을 위해 스마트포그시스템, 친환경방역, 천연살균소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과 지난 13일 대전 내 양육시설 4곳에 친환경방역을 무상지원하는 등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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