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병원 찾아 위문품 전달

▲ 온양농협은 18일 아산충무병원을 찾아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온양농협 제공
[충청투데이 정재호 기자] 온양농협은 김준석 조합장과 임직원들은 18일 아산충무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위기 속에 고군분투중인 의료진을 응원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준석 조합장은 "감염병 확산으로 온 국민이 불안해 하지만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민들을 위해 연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작은 성의를 준비하게 됐다”며 “아산충무병원 의료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온양농협은 아산충무병원과 2015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조합원 건강과 복지증진을 위해 무료독감접종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같은해 메르스사태 때에도 위문품을 전달한 바 있다. 아산=정재호 기자 jjh34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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