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중구는 정생동 행복나눔농장에서 자원봉사 70여명의 참여로 씨감자 식재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자원봉사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총 260㎏의 씨감자를 심었다.

이날 심은 감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용갑 청장은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참여해준 봉사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큰 수확을 얻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풍성하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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