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최정우 기자] 골프존 스크린골프 프랜차이즈 브랜드 '골프존파크'는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골프존은 코로나19(이하 코로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을 지원하기 위해 1200여개 가맹점에 손 소독제를 지원하고 피해가 집중된 대구, 경북 지역과 천안 지역에 2억원 상당의 손 소독제와 무료 방역서비스를 지원했다.

특히 골프존은 가맹점 운영 지원에 차질이 없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골프존파크 로딩창에 '청정지역 골프존파크 캠페인'을 펼치는 것은 물론 근무 직원 및 고객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매장 내 공기청정기 비치, 골프클럽 관리, 정기적 건물 소독 및 내부 소독 등 위생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골프존은 올해부터 비가맹 매장을 대상으로 사업주 직계 가족 조사(弔事)에 상조 용품을 무상 제공하는 상조 서비스와 경영주 가족 대학입학 시 약 100만원 상당의 S-point 100만p를 지원하고 있다. 골프존은 앞으로도 △차세대 스크린골프 플랫폼 도입 △차세대 매장 토탈 시스템 활성화 및 운영 관리 서비스 도입 △가맹점과 본부 간 소통 강화 등에도 힘을 쏟을 전망이다.

최정우 기자 wooloosa@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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