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최대 규모… 29일까지 이벤트

▲ 롯데아웃렛 부여점 나이키 상설매장. 롯데쇼핑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롯데아웃렛 부여점은 20일 충남지역 최대 규모의 '나이키 상설매장'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하는 나이키 상설매장은 새로 증축한 2층에 기존 1층의 나이키 매장(약 70평)보다 3배 이상 면적을 대폭 확대했다.

약 250평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스포츠, 우먼, 키즈 라인 등 다양한 상품 라인을 선보인다.

상시 할인하는 이월상품을 3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하고, 프리미엄 라인인 조던 슈즈와 의류 라인도 함께 선보이는 등 합리적인 가격에 전 연령대가 다양한 상품을 한 곳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새 단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29일까지 열흘간 이월상품과 정상상품을 모두 추가로 20% 할인(일부 품목 제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반팔 티셔츠, 슬리퍼 등을 1·2·3만 원 균일가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