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나사렛대학교가 고용노동부와 천안시 주관의 ‘2020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일자리 관계 기관이 협력,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일자리 사업을 발굴해 추진한다. 나사렛대는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95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지역기반 소셜창업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교육을 통해 청년 및 중장년 창업팀을 발굴하고 성공적인 모델을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나사렛대는 20명의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대학은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 취창업을 연계할 계획이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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