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포스코케미칼은 17일 코로나19 감영증 지역사회 전파 차단 및 방역 활동에 나서고 있는 세종시보건소 직원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쾌척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세종시보건소에 빵과 컵라면, 천혜향, 음료 등 150인분의 식·음료를 기부했다. 지난달엔 전의·소정보건지소에 손세정제 300개를 기증했다. 민경준 포스코케미칼 사장은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묵묵히 근무하고 있는 선별진료소 의료진들 및 보건소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권근용 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의 조속한 종식을 위해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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