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대환 기자]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김연 위원장)는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는 도내 4개 의료원을 위문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위문은 13일 서산의료원을 시작으로 16일 홍성과 공주의료원, 17일 천안의료원 순으로 진행됐다. 위문 인원은 감염병 확산 방지와 원활한 진료업무 수행을 위해 의원과 직원 포함 3~4명으로 최소화 했다.

의원들은 각 의료원에서 감염병 확진환자 관리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의료진을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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