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사렛대학교가 16일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축한 자율형 학생중심공간의 개관식을 가졌다. 나사렛대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나사렛대학교가 16일 대학혁신지원사업 일환으로 구축한 자율형 학생중심공간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에 자율형 학생중심공간은 △학습 및 휴식공간 N-CUBE ZONE(나사렛관 1층) △통합선발제로 입학생을 위한 쿰칼리지 학습공간(브리지관 3층) △메이커 전용공간 스타트업밸리(Start-up Valley·지혜관 1층) △재학생 학습공간 샵인러닝(# in Learning·국제관 1층)으로 구성됐다.

각 공간은 24시간 학생에게 개방하게 된다. 캠퍼스 내 가장 접근성이 좋은 메인건물에 들어섰다. 이날 개관식에는 윤문기 이사장, 김경수 총장, 조재훈 대학혁신지원사업 단장, 서지원 총학생회장, 교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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