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문정우 군수는 1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 중인 금산군재난안전대책본부 재난안전상황실에 격려 방문했다.

군은 지난달 24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체재로 연장하고 방역소독반, 학생지원반 등을 추가해 운영하고 있으며 문 군수는 매주 상황실에 격려 방문을 지속하고 있다.

문 군수는 “직원들이 상황실 근무 및 열감지기 근무에 고생이 많다. 금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김종학 금산군의회 의장도 문정우 군수와 함께 재난안전상황실에 격려차 방문한 바 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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