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은 학사운영 지원, 긴급돌봄 운영, 학생 생활 지도 및 관리, 교직원 복무, 개학 준비 등이며 이번 점검을 통해 각 학교에서 진행하는 상황을 파악하고, 미흡한 점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학교교육과정 운영 계획을 적정하게 보완해 개학 연기에 따른 후유증을 최소화를 위한 학교별 대책을 수립하고, 연기된 기간 동안 충남e-학습터와 EBS콘텐츠를 활용한 개별 학습 권장, 권장도서 목록을 제시했다.
정태모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지내야 하는 학생들과 교사의 긴밀한 네트워킹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일선 학교에서 지속적으로 학생들의 학습 및 생활지도를 할 수 있도록 노력 해달라. ."고 당부했다.서천=노왕철 기자no8500@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