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이 약국마다 다른 판매시간을 확인하기 어려워 많은 불편을 겪는 상황을 고려해서다.
공개되는 내용은 마스크 판매약국의 위치 및 연락처와 함께 오전·오후 판매시간과 주말 판매 등이다.
정용래 청장은 “마스크 판매 시간을 알지 못해 겪는 주민분들의 불편함을 덜기 위해 마스크 판매처와 판매시간을 공개했다”며 “앞으로도 공적마스크가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들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