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북테크노파크 입주 기업들을 위해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다.

이는 코로나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따라 입주기업 경영난 등 어려움 해소를 위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충북테크노파크 입주 101개 기업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 임대료 50%를 감면받게 된다. 충북테크노파크 송재빈 원장은 "하루 빨리 예전일상으로 돌아가 건강한 모습으로 지역경제 성장을 위해 온힘을 쏟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희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