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서 전자책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길벗 제공

[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박재서 작가가 길벗에서 전자책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를 출간했다.

책은 ‘1권 미리 보는 테마북’, ‘2권 가서 보는 코스북’ 등 두 권으로 구성됐다.

1권은 출국 전 여행 계획을 쉽게 세울 수 있는 내용으로 짜여졌다.

각 도시별 관광, 음식, 쇼핑, 체험 등 놓칠 수 없는 최신 여행 테마를 총망라했다.

다양한 주제의 읽을거리를 잡지를 보듯 재밌게 즐길 수 있다. 시원한 사진 구성도 특징이다.

1권은 △최신테마 정보 35가지 △상세한 여행 정보 △이색 체험 여행 정보 △실패하지 않는 식도락 정보 △쇼퍼들을 위한 집중공략 아이템 등으로 구성됐다. 2권은 출국 후 여행에 오롯이 집중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다양한 일정별·테마별·목적별 여행코스를 구성해 고민할 필요 없이 그대로 따라갈 수 있게 했다.

상세한 도보 코스 지도와 지역별 교통 지도를 삽입해 초행지에 대한 여행자들의 걱정을 줄였다. 2권은 △17개 여행 코스 △출입국 정보 △실측지도와 구글지도 GPS 등으로 구성됐다.

저자의 이력도 신뢰감을 더한다. 그는 하와이 주립대에서 관광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 몰디브 등에서 호텔 실무를 맡았다.

캘리포니아에서 리츠 칼튼 내부 소식지를 2년간 담당하며 프리랜서 작가로 데뷔하기도 했다. 미국 ‘웨어 트래블러’를 포함한 다수의 해외 잡지와 국내 ‘럭셔리’ 등에 관련 기사를 실었다.

오늘도 그는 인생을 여행이라 생각하며 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고 있다.

전체 672쪽(PDF기준), 가격은 1만 3000원이다. 송해창 기자 songhc@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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