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청양새마을금고 직원봉사단이 14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청양새마을금고 제공
[충청투데이 윤양수 기자] MG청양새마을금고 직원봉사단이 14일 오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방역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날 봉사단은 3개 조로 방역팀을 나눠 사전신청을 받은 주택가, 숙박시설과 새마을금고 가맹점, 음식업 협회 가맹업소 등지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96곳 방역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봉사단원들은 “앞으로 코로나가 종식될때까지 매주 토요일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감염예방을 위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하기 등 개인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전 국민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빨리 극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양=윤양수 기자 root58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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